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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비선택3

요점정리) 카본과 스틸 아이언 샤프트의 스펙 비교 및 선택, 리뷰 카본(그라파이트) 샤프트와 스틸 샤프트의 특징과 대안 골프클럽에 사용되는 샤프트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며, 한 브랜드 안에서도 다양한 제품이 존재합니다. 재질에 따라 2가지로 크게 나뉘는데, 바로 카본(그라파이트, Graphite) 샤프트와 스틸(Steel) 샤프트입니다. 아주 간단히 특징을 살펴볼까요? 1. 카본 샤프트: 가볍고 컨트롤이 용이합니다. 탄성이 좋아 그만큼 비거리 확보에 좋습니다. 최근 많은 골퍼들이 선택의 이유로 꼽는 미스샷(뒤땅, 탑볼) 시 몸에 전달되는 "충격 완화" 효과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며, 일관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주로 드라이버에 사용되며, 우드와 유틸리티, 아이언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여성용부터 30g~120g으로 다양하게 생산)  .. 2024. 7. 21.
요점정리) 초보 골퍼의 드라이버 강도 선택부터 장비 세팅하기 초보골퍼인 내게 맞는 드라이버, 아이언 샤프트 고르기 보통은 골프를 시작하면서 새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구입하거나, 주변에서 쓰던 장비를 물려받게 되는데, 이때 가장 궁금한 것이 "이제 시작인데 어떤 채를 사야하지?" 또는 "내가 받은 이 장비를 써도 될까?" 입니다. 개인적으로 위 질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처음 배우면서 내 몸에 무리가 가는 장비를 쓰지 않아야 부상의 위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내 신체 스펙보다 약한 채를 쓰게되면 부상의 위험은 적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거나 강한채로 시작을 하게되면 처음부터 엘보 통증이나 갈비뼈 골절 등 부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는 바로 "샤프트"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국민 샤프트 스펙의 골프장비 알아보고 무리없이.. 2024. 7. 19.
골프 입문과 달라진 생활 뒤늦게 시작한 골프 입문, 이후 달라진 인생 루틴 골프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때, 어머니의 권유였으나 당시에는 학업으로 인해 짧게 거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주일 레슨 받고 잠시 때려치운 골프는 이후 30대가 넘어서 우연한 기회에, 당시 골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한 번쯤은 입어봤을 골프의류사업을 하게 되었고, 당시에 많은 골프 프로들과 교류가 시작되면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웬만한 운동신경이 있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합니다. "나 골프에 정말 소질 있는 거 아닌가?""이러다가 정말 골프 프로되는 거 아니야?"필자도 머리 올리는 날 99타를 기록하며 같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골퍼들이 그렇듯이 100돌이를 왔다갔다 하게 ..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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